여수시민협은 세상을 이렇게 바꾸고 있습니다.
  •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워진 가정경제와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활성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여수재난기본소득 1차에 이어 2차 촉구 활동 이후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되어 모든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졌습니다.
  • 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 추진 활동과 도입으로 보편적 복지가 실현되고,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 보행환경 실태조사, 자전거·휠체어 무상대여, 킥보드·마을버스공영화 등 이동권 개선 활동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익 진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여수시의회모니터, 의정평가 활동으로 성숙한 시정 및 의정 활동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여수집중집회, 대시민 선전전등을 진행하며 연대활동하고 있습니다.

"늦었습니다~^♡^ 

노고에 경의를표합니다

시민을 위한 모든 부분에 진심으로 성원합니다. 늦게 가입해서 죄송! 

시민이 행복한 여수시를 만들어갑시다~ 

사회의 진일보된 변화는 작은 참여에서 부터~

더욱 힘 있는 시민단체가 되시길~^^

늘 열심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작지만 일조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은 일에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것이다.'  바로 시민협이 그러한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가는 길 험하고 멀다 하더라도 늘 헤쳐 가는 시민협이 됐으면 합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은 DJ 마지막 연설이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그의 한마디가 문제 의식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 후 지역의 시민단체를 찾아가게 된 곳이 시민협이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건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는 것, 상근자 위주의 조직이 아니라 다수의 회원들이 자주 모이고 고민하고 회의하고 실천하는 살아있는 조직.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사랑하는 지역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회원들의 활동입니다. 

'여수의 주인은 시민이다.'

믿고 후원하시거나, 활동으로 여수의 주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물심양면도 사양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부지원금은 사양합니다."

"가정살림도 잘 살펴야하듯 우리시 살림도 뜻있는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데 일임하기 위해 시민협에 가입해서 부족하나마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시민들의 숲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경제는 우리들이 호흡하는 사회적 환경입니다. 정치 경제가 망가지면 우리의 삶도 피폐해집니다. 시민단체는 이런 망가짐을 막을 수도 있고, 늦출 수도 있고, 다시 복원할 수도 있습니다. 나무 한그루 있다고 정화되지는 않겠지만, 모여서 숲을 이루면 새로운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사람들이 의지하고 휴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