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창립 22 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개최

관리자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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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 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개최

12일(화) 저녁 7시, 학동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아살자상 시상, 2017년 여수 10대 사건 선정 시민투표 진행

작은 참여 큰 기쁨을 구호로 창립해 아·살·자 운동(아름다운 여수, 살기좋은 여수, 자랑스런 여수 만들기)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여수시민협(이사장 이현종)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12일(화) 저녁 7시, 학동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념식과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축하영상, 활동보고, 아살자상 시상,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여수시민협은 한 해 동안 아름다운 여수, 살기좋은 여수, 자랑스런 여수 만들기에 기여한 지역인들에게 아살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아살자 상은 여순항쟁 저서 발간 등 연구 활동과 강연 활동으로 여수 역사 바로 알기에 앞장 선 주철희 박사(전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여순연구센터장)가 받는다.

또, 행사장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여수 10대 사건 선정 시민투표’를 진행해 올해 지역의 쟁점과 관심사를 살펴본다. 한해 시민협의 활동을 담은‘아살자 자료집’, 활동 현수막 등도 선보인다.

특히, 한정우 행사준비위원장은“2017년은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중요한 사건들이 이루어 졌다. 촛불이 일어섰고 대통령이 탄핵되었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다시 모여서 힘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요구를 모아 촛불을 완성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