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수시민협이 

하고 있는 일들

활동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보도자료여수연대_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철회촉구 일인시위 시작

2021-09-16
조회수 962

#보도자료 #여수연대_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철회촉구 일인시위 시작


원문보기

수신 : 전남지역 언론사 사회부 엔지오 기자

날짜 : 2021년 9월 16일(목요일) 오후 3시 30분

제목 :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철회촉구 일인시위 시작

문의 : 김태성 상임대표 (010– 5619 - 9955)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철회촉구 일인시위 시작

여수연대회의, 매주 목요일 아침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미래에셋이 다도해의 보석이자 여수의 미래 관광자원인 경도(경호동 641번지 일원)에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생활형 숙박시설(타워형 레지던스 :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총 1,171실, 최고 높이 100m 육박)에 대해 지방의회(여수시의회, 전남도의회)와 시민단체의 반대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7개 회원단체로 이뤄진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매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까지 1시간 동안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계획 철회촉구 일인시위’를 진행한다.

이번 일인시위는 △9월 16일(목) 여수YMCA, 여수일과복지연대, 전교조 여수지회 △9월 23일(목) 여수환경운동연합, (사)여수시민협 △9월 30일(목) 여수YWCA, 여수지역사회연구소 △10월 7일(목) 여수YMCA, 여수일과복지연대, 전교조 여수지회 △10월 14일(목) 여수환경운동연합, (사)여수시민협 △10월 21일(목) 여수YWCA,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순으로 진행된다.

여수연대회의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시민단체와 시의회 등의 의견을 수용해 경도에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고. 생활형 숙박시설의 건립계획을 불허하라”고 요구했다.

여수연대회의는 이어 “미래에셋은 다도해 경관•조망권 훼손, 부동산 과잉 개발의 문제를 안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계획을 철회하고 당초 약속한대로 경도에 관광테마시설을 건립하는데 주력하라”고 요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