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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활동[녹색교통] 섬박람회 교통혼잡대응 용역중간보고회 회의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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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 교통혼잡 대책 용역중간보고회 

1. 회의 개요

-회의명

여수세계섬박람회 교통처리 대책 보완 보고 및 자문회의, 260624 16:30, 여수시청 3층회의실, 부시장 주관.

-주요 안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따른 돌산권 교통 혼잡 예측, 진입·진출 교통처리 대안, 주차장 운영 방안, 회전 규제 및 차량 통제 기준 검토

-보고 배경

지난 자문회의 이후 약 12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주요 의견과 관련 실과에서 추가로 요구한 사항을 반영하여 교통처리 대책 보완 결과를 보고하였다.

보고자는 박람회 기간이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협의 기간이 촉박하므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능한 교통 대안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2. 지난 자문회의 및 실과 요구사항 정리

지난 자문회의에서는 총 11가지 정도의 의견이 제시되었고, 이후 실과에서도 약 6가지 추가 의견이 제출되었다. 이번 보고는 이 의견들을 중심으로 보완 검토한 결과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1. 자문회의 주요 의견

첫째, 돌산교차로의 좌회전 허용 여부를 추가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둘째, 교통 통제 시나리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즉 어느 정도 차량이 진입했을 때부터 수요 관리가 필요하고, 어느 시점에서 차량 통제를 해야 하는지 기준을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셋째, 기존 착수보고에서는 주로 진입 대기행렬만 분석했으나, 이번에는 진출 교통량과 진출 지체도 추가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넷째, 무술목 및 예술랜드 일원에 약 1,500면 규모의 주차 계획이 검토되고 있으므로, 해당 주차장의 필요성과 활용 방안을 분석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다섯째, 관람객에게 주차장, 셔틀, 동선 등을 어떻게 안내할 것인지에 대한 안내체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여섯째, 주차장 입구를 추가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2-2. 실과 추가 요구사항

실과에서는 돌산 진입뿐 아니라 전체 진출입망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하였다.

또한 세부지삼거리와 청솔삼거리 등 특정 교차로에 대해 한 곳은 통제하고 한 곳은 개방하는 방식의 조합을 검토해 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회전교차로 운영 방식, 좌회전 규제 여부, 특정 구간 통제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요청도 있었다.


3. 박람회 수요 및 교통 현황

3-1. 박람회 수요 기준

보고자는 박람회 기본계획상 최대 관람객 수와 일평균 관람객 수를 기준으로 교통수요를 예측했다고 설명하였다.

다만 이 수요는 기본계획에 따른 예측치이므로 실제 수요가 더 많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였다. 따라서 교통대책은 기본계획 수요뿐 아니라 추가 수요 발생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3-2. 현재 돌산권 교통량

현재 돌산권으로 진입하는 교통량은 주말 기준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돌산대교 방향에서는 하루 약 2만 4천 대, 거북선대교 방향에서는 하루 약 2만 1천 대가 진입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약 4만 6천 대 규모의 차량이 돌산권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7시간 동안 교통량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 시간대에는 지체 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3. 주요 접근 시간

현재 상태에서는 돌산대교 방향에서 행사장까지 약 5.5분에서 10분 정도가 소요되고, 거북선대교 방향에서는 약 5분에서 8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박람회가 개최될 경우 접근 시간이 현재보다 최대 4배에서 5배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4. 교통수요 예측 결과

4-1. 교통수요 예측 방식

기존 분석에 비해 이번 보완 검토에서는 출입구 개소 수, 지체 요소, 재차 인원 등을 추가 반영하였다.

기차와 항공 이용객 일부가 버스로 전환된다고 가정했으며, 이에 따라 승용차, 택시, 버스 등 교통수단별 예상 이용량을 다시 산정하였다.

4-2. 예상 차량 규모

예상 차량 규모는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

승용차: 약 2만 236대

택시: 약 1,868대

버스: 약 1,847대

하루 전체 진입 교통량은 평일 약 1만 3천 대, 주말 약 2만 6천 대, 최대일 약 3만 2천 대로 예측되었다.

4-3. 시간대별 집중

가장 많은 차량이 진입하는 시간대는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로 분석되었다.

주말 기준 이 시간대에는 약 5,200대가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진출은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약 5,200대 수준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5. 행사장 접근 경로 분석

박람회장까지 접근하는 주요 경로는 총 4개로 구분되었다.

-경로 1 : 덕산교차로에서 강남해안로를 통해 행사장으로 접근하는 경로

-경로 2 : 중간 도로를 통해 행사장으로 접근하는 경로

-경로 3 : 강남로를 통해 행사장으로 접근하는 경로

-경로 4 : 돌산로를 통해 직접 행사장으로 접근하는 경로

차량들은 각 교차로의 지체, 거리, 통행 시간 등을 고려해 경로를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강남해안로 계열 경로로 유입되는 차량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현행 체계 유지 시 문제점

6-1. 평일 상황

평일에도 현행 교통체계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일부 구간에서 도로 용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진입 구간에서는 2개 구간, 진출 구간에서는 3개 구간 정도가 용량 초과 구간으로 나타났다.

평일 대기행렬은 일부 구간에서 최대 약 2.8km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6-2. 주말 상황

주말에는 평일보다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며, 대기행렬이 평일보다 약 2.5배 이상 길어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말에는 진입 7개 구간, 진출 6개 구간이 용량 초과 구간으로 나타났다.

대기행렬은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약 2.1km에서 3km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현행 체계를 유지할 경우 돌산대교를 넘어 엑스포 방향까지 정체가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6-3. 최대일 상황

개막식 전후, 폐막식 전후, 대규모 행사일 등 최대일에는 더 심각한 정체가 예상되었다.

최대일에는 약 7천 대 수준의 시간대 유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용량 초과 구간도 약 12개 구간까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기행렬은 최대 약 3.5km 이상까지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7. 진입 교통처리 대안 검토

이번 보고에서는 진입 대안 3개, 진출 대안 3개 등 총 6개 대안이 검토되었다.

7-1. 진입 대안 1: 행사장 전면 일부 구간 일방통행

내용

호텔 앞에서 제2주차장까지 약 0.83km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운영 방식

피크 시간대에 한해 해당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장점

구간이 짧아 외부 교통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비교적 작다.

단점

주유소와 일부 기존 출입구 변경이 필요하다. 또한 교통 처리 효과는 다른 대안에 비해 제한적일 수 있다.


7-2. 진입 대안 2: 강남해안로 전체 구간 일방통행

내용

육성주유소에서 행사장 제2주차장까지 강남해안로 약 1.8km 전체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장점

교통처리 효과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기행렬 감소와 접근 시간 단축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대안으로 평가되었다.

단점

우회 구간이 많아지고, 호텔 출입구와 상가 출입구 등 약 24개소의 동선 변경 또는 우회가 필요하다.

또한 시내버스 노선 변경 문제가 발생하며, 주민과 상가의 민원 가능성이 크다.


7-3. 진입 대안 3: 강남해안로 3+1 가변차로 운영

내용

시간대에 따라 강남해안로의 차로 운영 방향을 조정하는 방안이다.

오전과 점심 시간대에는 진입 3차로, 진출 1차로로 운영하고, 오후 진출 집중 시간대에는 진출 3차로, 진입 1차로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장점

기존의 기본 교통체계와 버스 운행체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전체 일방통행보다 민원과 시설 변경 부담이 적다.

단점

교통처리 효과만 놓고 보면 대안 2보다 다소 낮다. 또한 현장에서 가변차로를 운영하기 위한 임시 신호등, 차로분리시설, 통제 인력 등이 필요하다.

평가

대안 2가 순수 교통처리 효과는 가장 크지만, 주민 민원, 시내버스 노선, 시설 운영 현실성 등을 고려할 때 대안 3이 최적안으로 제시되었다.


8. 진출 교통처리 대안 검토

8-1. 진출 대안 1: 제1주차장~청솔3차 일방통행

내용

제1주차장에서 청솔3차 방향까지 약 0.15km 구간을 진출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장점

주차장에서 나가는 차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행사장 주변의 정체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점

청솔3차 진출입로와 일부 지선도로 통제가 필요하다. 시내버스 2개 노선 정도가 상충되어 노선 변경 검토가 필요하다.


8-2. 진출 대안 2: 제2주차장~상하동 일부 구간 일방통행

내용

제2주차장부터 상하동까지 약 0.22km 구간을 진출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평가

구간이 짧아 해당 구간에 차량이 정체될 가능성이 높고, 단시간 내 대기행렬이 발생할 수 있어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8-3. 진출 대안 3: 강남해안로 가변차로 역방향 운영

내용

진출 시간대에는 강남해안로를 진출 3차로, 진입 1차로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장점

기존 교통체계와 버스 운영체계를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진출 차량 처리가 가능하다.

평가

진출 대안 중에서도 비교적 유리한 방안으로 판단되었다.



9. 대안별 종합 평가

9-1. 진입 대안 평가

대기행렬, 도로 용량, 접근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교통처리 효과만 보면 강남해안로 전체 일방통행안인 대안 2가 가장 유리하였다.

그러나 대안 2는 주변 상가, 호텔, 펜션, 식당, 주유소 등의 출입 동선 변경이 많고, 시내버스 노선 조정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대안 2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운영 현실성이 높은 강남해안로 가변차로 운영안, 즉 대안 3이 주력안으로 제시되었다.

9-2. 진출 대안 평가

진출 대안 역시 대기행렬과 교통처리 효과를 비교하였다.

제1주차장~청솔3차 일방통행안과 강남해안로 가변차로 역방향 운영안이 주요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다만 제1주차장~청솔3차 일방통행안은 시내버스 노선 변경과 지선도로 통제가 필요하므로, 현장 적용 시 별도 검토가 필요하다.



10. 회전 규제 및 좌회전 통제 방안

10-1. 필수 규제 필요 구간

보고자는 돌산대교에서 엑스포대로 방향 회전 규제는 첨두 시간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일송주유소 사거리, 마을 입구, 주요 좌회전 구간 등 세 곳은 필수적으로 좌회전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10-2. 세부지교차로와 청솔3차 비교

세부지교차로와 청솔3차 교차로에 대해서는 각각 좌회전 금지 또는 허용 조합을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덕산교차로와 일선교차로 좌회전을 금지할 경우 전체 대기행렬이 약 20%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솔3차 좌회전 규제가 세부지교차로 좌회전 규제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10-3. 제안된 조합

최종적으로는 돌산교차로와 일송교차로는 첨두 시간대에 필수적으로 좌회전을 규제하고, 청솔3차는 좌회전 금지, 세부지교차로는 좌회전 허용으로 운영하는 조합이 제시되었다.


11. 주차장 운영 방안

11-1. 주차장 출입구 확대

여수시는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 출입구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주출입구 폭을 약 9m 수준으로 확보하고 추가 출입구 2개소를 개설하는 방안이 반영되었다.

보고자는 주차장 출입구 추가 개설을 반영해 대기행렬을 재검토하였다고 설명하였다.


11-2. 무술목 임시주차장 활용

무술목 임시주차장은 약 1,000대 규모의 주차장 확보가 예상된다.

누적 주차 수요를 분석한 결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 부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시간대에 무술목 임시주차장을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운영 방안

제1주차장에서 관람객에게 유인물, 피켓, 현장 안내 등을 통해 제2주차장 또는 무술목 임시주차장 이용을 안내한다.

동승자는 행사장 인근에서 먼저 하차하고, 운전자는 임시주차장으로 이동한 뒤 셔틀을 이용하도록 안내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무술목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 이동 시간은 약 8분 정도로 안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되었다.


11-3. 구형주차장 운영

구형주차장은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었다.

누적 주차 수요를 분석한 결과, 주중에는 약 3시간 정도 부족이 발생하고, 주말에는 약 6시간 정도 부족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자는 주말에는 대형차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주중에는 여유가 있는 경우 승용차와 대형차를 혼용하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다.

주중에는 승용차 약 300대 정도가 진입해도 타당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12. 셔틀버스 및 대중교통 운영

12-1. 시내버스 동선

일방통행을 시행할 경우 시내버스 동선 변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보고자는 시내버스 노선은 가능한 한 기존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12-2. 셔틀버스 전용 노선

셔틀버스 진입 동선은 별도 전용 노선을 새로 구성하기보다는 기존 제안 동선 체계와 유사하게 운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셔틀버스 전용 노선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은 오히려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기존 노선을 유지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하였다.


13. 임시주차장 및 외곽 교통 운영

행사장 주변 및 외곽 지역에 임시주차장 약 1만 면을 확보하고, 외곽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VMS, 실시간 교통정보,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교통 상황을 즉각적으로 안내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14. 차량 통제 기준 및 미터링 방안

14-1. 돌산권의 구조적 한계

돌산대교와 돌산권 도로는 구조적으로 막다른 도로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일정 차량 이상이 진입하면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돌산권 전체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14-2. 수용 한계 분석

보고자는 전체 주차장 개수와 도로 총길이, 차로 수 등을 고려하여 돌산권 내 차량 수용 가능량을 산정하였다.

분석 결과, 도로와 주차장에 차량이 설 수 있는 공간은 약 1만 대 수준으로 보았다.

여기에 시간당 약 25%의 유출 차량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1만 2천 대가 단시간에 진입할 경우 돌산권 전체가 교통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14-3. 통제 시점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 즉 행사 시작 약 3시간 전부터 차량 유입 대수를 관측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차량 유입이 1만 2천 대 수준에 근접할 경우 양쪽 주요 진입부에서 통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14-4. 통제 지점

주요 통제 지점은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

첫째, 돌산대교 회전교차로에서 차량을 우회 또는 회전시키는 방식이다.

둘째, 엑스포도로 돌산대교 교차로에서 직진과 좌회전을 제한하고 우회전 위주로 유도하는 방식이다.

보고자는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이 반드시 발생한다고 보지는 않지만, 흥행 여부와 초기 관람객 집중 정도를 보면서 통제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15. 최종 결론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정리하였다.

첫째, 박람회 기간 예상 차량 수요는 평일 약 1만 3천 대, 주말 약 2만 6천 대, 최대일 약 3만 2천 대 수준이다.

둘째, 현행 체계를 유지할 경우 평일에는 최대 약 2.8km, 주말에는 최대 약 3km 수준의 대기행렬이 발생할 수 있다.

셋째, 진입 대안으로는 강남해안로 1.8km 구간의 가변차로 운영안이 가장 현실적인 주력안으로 판단된다.

넷째, 가변차로 운영 시간은 11시~12시, 14시~15시, 17시~18시 등 첨두 시간대를 중심으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제시되었다.

다섯째, 진출 대안으로는 제1주차장~청솔3차 일방통행안과 강남해안로 가변차로 역방향 운영안이 검토되었다.

여섯째, 회전 규제와 좌회전 통제는 돌산교차로, 일송주유소 사거리, 청솔3차 등을 중심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

일곱째, 무술목 임시주차장은 주차 부족 시간대인 11시부터 17시까지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여덟째, 구형주차장은 주말에는 대형차 전용으로, 주중에는 혼용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아홉째, 셔틀버스 전용 노선은 별도로 신설하지 않고 기존 노선 체계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열째, 돌산권 진입 차량이 약 1만 2천 대에 이를 경우 차량 통제, 즉 미터링이 필요하다.

열한째, 가변차로 운영을 위해 임시 신호등, 차로분리시설, 현장 통제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


[용역사 설명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정리]


질의 1. 돌산교차로 좌회전은 허용해야 하는가, 금지해야 하는가?

답변

분석 결과, 돌산교차로와 일송주유소 사거리 등 주요 지점에서는 첨두 시간대 좌회전 규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돌산교차로는 돌산권 진입 교통량이 집중되는 핵심 지점이기 때문에 좌회전을 그대로 허용할 경우 직진 흐름과 상충이 발생하고, 대기행렬이 급격히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박람회 기간 중 모든 시간대에 일괄적으로 통제하기보다는, 교통량이 집중되는 첨두 시간대를 중심으로 좌회전을 제한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질의 2. 차량 통제는 어느 시점부터 해야 하는가?

답변

돌산권 전체 도로와 주차장의 수용 가능량을 고려할 때, 약 1만 대 수준의 차량이 내부에 머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기에 시간당 약 25%의 차량이 빠져나간다고 가정하면, 약 1만 2천 대가 단시간에 진입할 경우 돌산권 전체가 교통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 행사 시작 약 3시간 전부터 실시간 차량 유입량을 관측해야 한다.

차량 유입이 1만 2천 대에 근접할 경우 돌산대교 회전교차로와 엑스포도로 돌산대교 교차로에서 직진·좌회전 제한, 우회 유도 등 통제가 필요하다.



질의 3. 진입 교통처리 대안 중 어떤 방안이 가장 효과적인가?

답변

순수한 교통처리 효과만 보면 강남해안로 전체 1.8km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는 대안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방안은 대기행렬 감소와 접근 시간 단축 효과가 가장 크다.

그러나 호텔, 상가, 펜션, 식당, 주유소 등 약 24개소의 출입 동선 변경이 필요하고, 시내버스 노선도 조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실제 운영 가능성, 주민 민원, 버스 노선, 시설 설치 부담을 함께 고려하면 강남해안로 가변차로 운영안이 가장 현실적인 최적안으로 판단된다.



질의 4. 강남해안로 가변차로 운영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답변

가변차로 운영은 시간대별 교통 흐름에 따라 차로 방향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오전과 낮 시간대에는 관람객 진입 차량이 많기 때문에 진입 방향을 3개 차로, 진출 방향을 1개 차로로 운영한다.

반대로 오후에는 관람을 마친 차량이 빠져나가는 시간이므로 진출 방향을 3개 차로, 진입 방향을 1개 차로로 운영한다.

이 방식은 전체 일방통행보다 효과는 다소 낮지만, 기존 교통체계와 시내버스 운행체계를 상대적으로 덜 흔들기 때문에 운영 현실성이 높다.



질의 5. 가변차로 운영 시 필요한 시설은 무엇인가?

답변

가변차로를 운영하려면 임시 신호등, 차로분리시설, 현장 통제 인력이 필요하다.

고정식 가변 신호등을 설치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도로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임시 신호등이나 공사용 가변 신호 장비를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차로 분리는 고정 시설물보다는 임시 차로분리 장치나 통제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판단된다.



질의 6. 진출 대안은 어떤 방안이 적절한가?

답변

진출 교통은 주차장에서 차량이 한꺼번에 빠져나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별도 관리가 필요하다.

검토된 대안 중 제1주차장에서 청솔3차까지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는 방안과 강남해안로를 진출 방향으로 가변 운영하는 방안이 주요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다만 제1주차장~청솔3차 일방통행안은 지선도로 통제와 시내버스 노선 변경이 필요하므로, 사전 주민 안내와 버스 대체 동선 검토가 필요하다.



질의 7. 세부지교차로와 청솔3차 중 어느 곳을 통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가?

답변

두 교차로를 비교 검토한 결과, 청솔3차 좌회전 규제가 세부지교차로 좌회전 규제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청솔3차는 좌회전을 금지하고, 세부지교차로는 좌회전을 허용하는 조합이 제안되었다.

이 경우 전체 대기행렬과 지체를 줄이는 효과가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 8. 무술목 임시주차장은 반드시 필요한가?

답변

누적 주차 수요를 분석한 결과, 11시부터 17시까지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만으로는 주차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대가 발생한다.

따라서 무술목 임시주차장은 보조 주차장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무술목 주차장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관람객에게 사전에 충분히 안내해야 한다.

동승자는 행사장 인근에서 먼저 하차하고, 운전자는 무술목 임시주차장으로 이동한 뒤 셔틀을 이용하도록 하는 방식이 제안되었다.



질의 9. 무술목 임시주차장 이용 시 관람객 불편은 어떻게 줄일 수 있는가?

답변

현장 안내가 가장 중요하다.

제1주차장 또는 행사장 접근부에서 피켓, 유인물, 안내요원,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무술목 임시주차장 이용 방법을 명확히 알려야 한다.

셔틀 이동 시간이 약 8분 정도 소요된다는 점도 사전에 안내해야 한다.

관람객이 주차장 만차 사실을 행사장 입구에 도착한 뒤 알게 되면 다시 회차하는 과정에서 정체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외곽 접근 단계에서부터 주차 안내가 제공되어야 한다.



질의 10. 구형주차장은 대형버스 전용으로만 써야 하는가?

답변

주말에는 대형차 전용으로 운영하는 것이 적절하다.

주말에는 대형버스 주차 수요가 많고, 주차장 부족 시간이 길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만 주중에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으므로 대형차와 승용차를 혼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분석 결과 주중에는 승용차 약 300대 정도를 추가 수용해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질의 11. 셔틀버스 전용 노선을 별도로 운영해야 하는가?

답변

보고자는 별도 셔틀버스 전용 노선을 새롭게 운영하는 것보다 기존 동선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셔틀버스 전용 노선을 새롭게 설정할 경우 기존 교통흐름과 상충하거나 오히려 혼잡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노선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임시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질의 12. 주민과 상가 민원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답변

강남해안로 전체 일방통행안의 경우 호텔, 상가, 식당, 펜션, 주유소 등 약 24개소의 출입 동선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진출 일방통행 구간에서도 약 12개소의 출입구 변경이나 우회가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방통행 또는 좌회전 통제를 시행하기 전에는 주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고, 우회 동선과 통제 시간을 명확히 안내해야 한다.

통제 시간을 최소화하고 첨두 시간대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도 민원 완화에 필요하다.



질의 13. 현행 체계를 유지하면 어느 정도 혼잡이 발생하는가?

답변

현행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면 평일에도 일부 구간에서 도로 용량을 초과하고, 주말에는 용량 초과 구간이 크게 늘어난다.

대기행렬은 평일 최대 약 2.8km, 주말 최대 약 3km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

최대일에는 3.5km 이상 대기행렬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주말 14시부터 15시 사이에는 진입 차량이 집중되며, 돌산대교와 엑스포 방향까지 정체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질의 14. 접근 시간은 어느 정도 늘어나는가?

답변

현재는 돌산대교 방향에서 행사장까지 약 5분에서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그러나 박람회 기간 현행 체계를 유지할 경우 접근 시간이 약 4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대안을 시행하더라도 현재보다 2배에서 3배 정도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남해안로 일방통행 또는 가변차로 운영을 시행할 경우 접근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으며, 일부 대안은 약 11분 정도 단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질의 15. 교통대책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무엇인가?

답변

가장 큰 위험요인은 예측보다 많은 차량이 짧은 시간에 돌산권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돌산권은 도로망 구조상 우회 여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 차량이 들어오면 내부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전체가 마비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주차장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실시간 차량 유입량 관측, 조기 안내, 외곽 주차장 유도, 진입 통제 기준 마련이 함께 필요하다.



질의 16. 시민사회가 추가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답변

첫째, 가변차로 운영 장비와 인력이 실제로 확보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임시 신호등과 차로분리시설 설치 계획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좌회전 금지와 일방통행 구간에 대한 주민·상가 설명회 계획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넷째, 무술목 임시주차장과 외곽 임시주차장 셔틀 운영계획이 실제 운행 시간표와 배차계획까지 마련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섯째, 차량 1만 2천 대 통제 기준을 누가, 어떤 장비로, 어떤 절차에 따라 판단할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여섯째, 응급차량, 소방차, 경찰차 등 긴급차량 통행 대책이 별도로 마련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곱째, 비상 상황 발생 시 관람객에게 문자, 전광판, 방송, 안내요원 등을 통해 어떻게 안내할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회의 정리 의견

이번 회의의 핵심은 박람회 기간 돌산권 교통 혼잡이 단순한 정체 수준을 넘어, 일정 차량 이상이 진입할 경우 돌산권 전체 교통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용역에서는 강남해안로 전체 일방통행안이 교통처리 효과는 가장 크다고 보았지만, 현실적인 운영과 민원 가능성을 고려하여 강남해안로 3+1 가변차로 운영안을 주력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가변차로 운영은 현장 통제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오히려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신호체계, 차로분리시설, 통제 인력, 주민 안내, 주차장 유도, 셔틀 운영, 차량 통제 기준이 모두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

특히 약 1만 2천 대를 차량 통제 기준으로 제시한 만큼, 여수시는 이 기준을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측정하고 판단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


여수세계섬박람회 교통대책 관련 참석자 질의응답내용

1. 회의 개요

회의명: 여수세계섬박람회 교통대책 관련 보고 및 의견수렴 회의
안건: 박람회 기간 돌산권 교통 운영방안, 가변차로·램프미터링·셔틀버스·주차장 운영 등 교통대책 검토
주요 참석자: 여수시 관계부서, 용역사, 교통 관련 전문가, 운수업계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회의 성격: 교통대책 용역안에 대한 중간·최종 단계 의견수렴 및 보완사항 논의

2. 주요 논의 내용

1) 대안 1·2·3을 고정적으로 선택하기보다 상황별 탄력 운영 필요

참석자들은 현재 제시된 대안 1, 2, 3 중 하나만을 최종안으로 확정하기보다, 실제 교통량과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대안 3이 효율성 면에서 우수할 수 있으나, 실제 교통량이 예측보다 적거나 특정 방향에 집중되지 않을 경우 과도한 통제가 오히려 운전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용역사는 대안 1·2·3을 상황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통량, 주차장 포화도, 관람객 수 등을 기준으로 한 운영 시나리오를 추가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였다.


2) 진입 차량과 통과 차량의 분리 필요

박람회 행사장으로 향하는 차량과 기존 관광지, 숙박시설, 우슬목·무술목·예술랜드·금오도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혼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를 통과한 이후, 차량들이 행사장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인지, 돌산 내 다른 목적지로 이동하는 차량인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요 분기점에서 사전 안내와 차량 분산 유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에 따라 주요 분기점에 안내 인력과 교통 안내체계를 배치하여 차량이 정체 구간까지 진입하기 전에 우회하거나 외곽 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3) 가변차로 운영 시 안전관리와 준비시간 확보 필요

가변차로 운영에 대해서는 이론적으로는 교통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차로 전환 시점의 안전 문제, 라바콘 이동, 인력 배치, 운전자 안내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가변차로를 정해진 시간에 바로 전환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 운영 전후로 약 30분 정도의 준비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가변차로 전환 순서, 통제 인력 배치, 교통안전 대책, 비상상황 대응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매뉴얼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4) 램프미터링 기준의 현실화 필요

램프미터링과 관련하여 이론상 최대 교통량을 기준으로 삼는 것보다, 실제 현장에서 정체가 발생하는 수준을 기준으로 통제 시점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일부 참석자는 이론상 1만 대 이상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그보다 낮은 수준인 약 70% 정도만 도달해도 정체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용역상 제시된 수요 예측만으로 판단하기보다, 개막 초기 또는 행사 초반에 실제 교통량을 모니터링하여 이후 운영계획에 반영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5) 셔틀버스 전용차로 또는 우선통행 대책 필요

외곽 주차장을 활용하려면 셔틀버스가 승용차 정체에 함께 묶이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었다.

참석자들은 관람객이 외곽 주차장에 주차한 뒤 셔틀을 이용하려면, 셔틀버스가 승용차보다 빠르고 편리하다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교통량이 많아지는 비상상황에서는 버스전용차로 또는 셔틀버스 우선통행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다만 버스전용차로를 상시 운영할 경우 오히려 일반 차량 정체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교통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6) 주차장 확보와 운영 방식에 대한 보완 필요

회의에서는 박람회 기간 주차장 확보가 상당히 확대되었으나, 실제 운영에서는 주차장 위치와 진출입 동선, 셔틀 연계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부영택지, 예술랜드 임시주차장, 무술목 관광단지 인근 임시주차장, 상포지구 도로 활용 주차 등 다양한 주차장 운영 방안이 언급되었다.

일부 참석자는 대형버스 주차 수요가 예상보다 적을 수 있으므로, 일부 주차 공간은 승용차 주차장으로 탄력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버스의 회차, 기사 휴게공간, 충전 문제 등 운수업계의 실질적 운영 조건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7) 수산시장·특화시장·봉산동 일대 정체 우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를 통해 차량을 빠져나가게 하더라도, 이후 봉산동, 수산시장, 특화시장, 황소식당 거리 등 시내 주요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면 전체 교통 흐름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참석자들은 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이 부족하고, 불법 주정차가 발생할 경우 도로 용량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따라 박람회 기간 동안 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차로 운영 정비, 상인회와의 협조체계 구축, 교통 안내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8) 신호체계의 세분화와 연동화 필요

현재 시내 주요 교차로의 신호체계가 개별 교차로 단위로 운영되고 있어, 박람회 기간에는 평일·주말·시간대별 교통 흐름에 맞는 신호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박람회 기간만이라도 주요 구간의 신호체계를 연동화하고, 평일·주말·시간대별로 세분화된 신호 운영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교통정보센터 등에서 연동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하였다.


9) 박람회 기간 도로공사 제한 필요

박람회 기간 중 엑스포 도로 등 주요 접근도로에서 공사가 진행될 경우 한 차로만 막혀도 큰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따라 박람회 조직위 또는 여수시 차원에서 관련 기관에 공문을 보내 박람회 기간 전후로 공사 일정을 조정하도록 요청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10) 해상교통 활용 필요

도로교통만으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상교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북동 선착장, 엑스포장, 주 행사장, 부 행사장 등을 연결하는 도선·요트·해상 셔틀 운영 가능성이 언급되었으며, 비상시나 교통량 집중 시 해상교통이 보완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엑스포장과 행사장 간 도선 운영, 추가 항차 확대 가능성 등을 설명하였다.


11) 돌산 주민 통행권 보장 필요

램프미터링이나 일방통행, 교통통제가 시행될 경우 돌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특히 박람회 방문 차량과 지역 주민 차량을 구분하지 못하면 민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민 통행을 위한 별도 안내, 패스권, 우선통행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2) 향일암·무술목 등 돌산 내 관광지 교통대책 필요

무술목, 금오도 배편 이용 구간, 향일암 주차장 주변 등 돌산 내 다른 관광지의 교통대책도 함께 논의되었다.

향일암의 경우 주말에도 주차장 진출입이 원활하지 않아 차량이 밀리는 문제가 있으며, 버스 회차 공간과 승용차 주차장 진입 구조가 정체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무술목과 금오도 방면도 왕복 2차로 구간이 있어 차량이 집중될 경우 정체 가능성이 크므로, 박람회장 중심의 교통대책뿐 아니라 돌산 전체 교통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13) 택시 운행 대책 필요

택시업계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기차나 버스를 타고 온 관람객들이 택시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정체 구간에 들어가는 것을 택시 기사들이 꺼릴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정체 구간에서는 운행 시간이 길어지는 반면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어, 택시 운행 기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박람회 기간 택시 승강장 운영, 택시 진입 동선, 택시업계 협조방안, 택시 이용객 안내 등을 별도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14) 개막식과 개막 다음 날 별도 교통대책 필요

참석자들은 개막식 당일과 개막 다음 날은 일반적인 관람일과 교통 패턴이 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개막식은 저녁 시간대에 열리며, 종료 시점에 차량이 한꺼번에 빠져나갈 수 있어 별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개막 다음 날인 주말에는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행사 초기 교통관리 계획을 별도로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3. 시민협 의견

시민협 측에서는 이번 보고가 주로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이후 돌산권 내부 차량 흐름, 가변차로, 램프미터링 운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시민 입장에서는 여수 진입 단계부터 시작되는 전체 교통 흐름, 도심 주차관리, 돌산 주민 통행권, 무술목·금오도 방면 차량, 봉산동·수산시장 주변 정체, 해상교통 활용 등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확인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다음 보고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더 검토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추가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4. 주요 요청사항 및 보완과제

구분보완 필요사항

운영 시나리오대안 1·2·3을 교통량, 주차장 포화도, 관람객 수에 따라 탄력 적용
가변차로전환 시 안전관리, 인력 배치, 라바콘 이동, 준비시간 확보
램프미터링이론상 최대치보다 실제 정체 발생 기준을 반영 70% 조기경보
셔틀버스셔틀버스 전용차로 또는 우선통행 방안 검토
주차장외곽주차장, 임시주차장, 대형버스·승용차 탄력 배분
시내 정체수산시장·특화시장·봉산동 주변 주정차 단속 및 차로 정비
신호체계평일·주말·시간대별 신호 연동화 검토
해상교통도선·요트·해상 셔틀 등 보완 교통수단 활용
주민 통행돌산 주민 통행권 보장 방안 마련
택시 대책택시 승강장, 진입 동선, 업계 협조방안 검토
개막일 대책개막식 및 개막 다음 날 별도 교통대책 수립
공사 관리박람회 기간 주요 도로 공사 제한 요청


5. 회의 결과

  1. 용역사는 기존 대안 1·2·3 중 하나를 단일 최종안으로 제시하기보다, 상황별 적용 기준과 운영 시나리오를 추가 검토하기로 하였다.

  2. 여수시는 교통량, 주차장 포화도, 관람객 수, 행사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단계별 교통운영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3. 박람회 기간 교통대책은 돌산권 내부 흐름뿐 아니라, 여수 진입 단계, 도심 주차, 시장 주변 정체, 해상교통, 셔틀버스, 주민 통행권까지 포함하는 종합교통대책으로 보완되어야 한다.

  4. 특히 개막식과 개막 다음 날은 교통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반 관람일과 구분한 별도 특별교통대책이 필요하다.

  5. 관계부서와 용역사는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보고 또는 후속 검토자료에 보완안을 제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