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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보도자료)지역화폐(여수사랑상품권)에 대한 여수시민인식 설문조사 결과

2023-01-30
조회수 317

여수사랑상품권 설문결과 86%가 가정과 지역경제를 위해 사용

활성화를 위해 연중 할인율 10% 고정과 가맹점 확대 시급 응답

 

여수시민협은 지난해 말부터 지역경제활성화와 가계실질소득 증대에 효과적인 지역화폐(여수사랑상품권) 활성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논평을 통해 정기명시장에게 ‘상시 10%이상 할인을 약속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여수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여수시민협은 설문조사로 파악된 시민의견을 바탕으로 여수시에 정책 반영을 촉구할 계획이다. 

전체 7개 문항으로 구성된 해당 설문에는 총 489명의 여수시민이 참여했으며, 이중 온라인 참여자는 66명, 오프라인 참여는 423명이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90%는 여수사랑상품권을 알고 있으며 그 중 79%는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용유형은 종이형이 65%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종이형과 카드형 둘다 사용이 19%, 카드형 사용이 16%로 가장 낮았다. 여수사랑상품권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응답자의 57%가 들어본적이 없어서, 43%가 필요없어서라고 답했다. 

시민 응답자의 86%는 여수사랑상품권이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압도적 다수인 90%가 ‘앞으로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앞으로도 여수사랑상품권을 사용하려고 하는 이유로는 ‘할인율이 좋아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어서’가 50%로 가장 높았고, 43%를 기록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사용하기 편해서라는 이유는 겨우 6%로 여수사랑상품권의 이용편리성은 낮은 것으로 보였다. 

여수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할인율 10% 고정’이 67%로 가장 많았고 ‘가맹점 확대’가 51%, ‘교통카드 및 주차장 결제등 다양한 기능추가’가 37%, ‘지역화폐보조금 예산 증액’이 29%, ‘여수시의 대대적 홍보 필요’가 24%로 집계되었다. 

응답자들의 기타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할인율 10% 고정 및 증액 요구’ 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사용처가 적어 매우 불편, 가맹점 확대 시급’과 ‘관련 예산 증액 및 적극적이고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다수를 차지했다. 그 밖에 ‘종이형 제작 비용 최소화, 카드형 활성화 절실’ ‘가맹점 가입절차 간편화’ ‘한도금액 상향’등 다양한 응답이 나왔다. 

여수시민협은 “설문결과 지역화폐가 가정경제와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시민들의 인식이 뚜렷하다. 올해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어느 때보다 여수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 절실하다.” 밝혔다. 

이어 “여수시와 인구와 재정규모가 거의 비슷한 익산시의 경우, 코로나가 본격화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20%를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일인당 구매 한도금액을 10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역민들의 삶과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여수시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은 겨우 60억원에 불과하다. 익산시의 540억원에 비하면 턱없이 작은 규모이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전남도의 절반인 11개 시군이 할인율 10% 유지를 발표했다. 전남북 재정자립도 1위, 채무 제로의 여유로운 재정을 자랑하는 여수시는 할인율 연중 10% 이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수시민협은 “정기명 여수시장은 더 늦기전에 할인율 10% 고정, 카드형 활성화, 가맹점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지역화폐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끝.


[지역화폐(여수사랑상품권) 인식 설문 조사 결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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