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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행정사무감사 공개 찬반 질의에 대한 여수시의원 답변 결과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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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원 절반인 13명이 행정사무감사 전체 공개 동의

나머지 대다수는 전체의원 간담회 논의 후로 찬반 유보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 결단만 남아 

여수시민협은 지난 8월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남북 11개 시 중 유일하게 행정사무감사를 공개 하지 않은 여수시의회에 생방송과 현장방청 개시 및 회의록 공개로 시민의 알권리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이에 대해 시민을 대표하는 의결기관인 여수시의원 26명 전원에게 개별적으로 공개질의서를 보냈고 그에 대한 답변 결과를 발표했다. 

여수시의회는 뒤늦게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공개한다고 통보했다고 했으나 겨우 마지막 ‘하루’를 강평 과정으로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지난 2020년부터 전체공개를 요구해왔던 여수시민협은 전체 과정을 공개해야만 시의 현안과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고 의회의 전문성을 가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답변 결과 ‘여수시의원 절반인 13명(정현주, 박영평, 김철민, 박성미, 고용진, 송하진, 백인숙, 이미경, 문갑태, 이찬기, 최정필, 진명숙, 김채경)은 행정사무감사 전체 공개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 중 초선인 김채경 의원은 ‘7대 때 약속한 내용이라면 지켜야겠지요.’라며 찬성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는 9월 14일 전체의원 간담회의 논의 과정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의원은 4명(민덕희, 구민호, 정신출, 김행기)으로 이 중 초선의원들은 처음이라 잘 모르니 선배의원들의 의견과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시의회 사정을 들어보고 판단하겠다며 찬반결정을 유보하였다. 이 외에 강재헌 시의회 부의장은 ‘하루는 적다, 적어도 2~3일은 되는 것에 찬성한다.’라는 입장이었고, 주재현, 이선효, 김종길 의원은 ‘의장(단) 결정에 따르겠다.’ 초선 홍현숙 의원은 ‘김영규 의장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초선인 이석주 의원은 ‘시민의 뜻이라면 개선이 필요하지만 상황별로 탄력적 운영 고려해봐야 한다.’는 의견이었으며,  유일하게 반대의사를 밝힌 의원은 정옥기 의원이다. 

여수시민협은 ‘전체의원의 절반이 찬성하고 대다수 의원들이 시의회  결정에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김영규 의장의 결단만 남았다.’라며 ‘김영규 의장은 오늘(14일) 전체의원간담회에서 시민들의 뜻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전체 공개 결정을 내리기를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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