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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09/18 MBC라디오전망대 로컬썰전 [박람회사후활용, 섬박람회,경정장]

2026-09-20
조회수 164

26/09/18 (금) 여수MBC 라디오전망대 로컬썰전에 출연하였습니다.

여수YMCA 김대희 사무총장님과 함께 #박람회장사후활용 #경정장 #여수세계섬박람회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왔습니다. 

라이브영상은 글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


섬박람회 컨텐츠에 대한 아쉬움과 과도한 비방 등 행사의 위기의식이 팽배한 상황에서 출연하였기에 섬박람회에 대한 발언은 조심스러웠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섬박람회 이후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로 하였기에 비판에 참전하지는 않기로 의결한 바 있습니다.


섬박람회로 인한 여수시의 편익은 이미 확보된 바 있다봅니다.

국도 77호선과 11개 교량을 통해 여수의 섬들을 연결하는 '일레븐브릿지' 사업에서 제도~화태구간 4개 교량 건설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여 지지부진할 때, 섬박람회 개최를 예산요구계획에 넣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아 잔여 4개교량이 건설되고 있기에 이미 수천억의 편익을 보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섬박람회의 경제성은 4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바도 있습니다. 즉 섬박람회의 주요 핵심에는 '섬과 육지를 잇는 교량'이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윤석열 정권시기 교량건설예산 집행이 늦어지면서, 섬박람회 개최 전에 완공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윤석열 내란정권의 잼버리를 비판, 비난했던 기억을 재래언론과 극우 유투버와 인플루언서들이 전략적으로 섬박람회를 현실 정치에서 먹잇감으로 삼는 측면도 있습니다만, 컨텐츠 들의 세심함과 부행사장 진입 홍보가 매우 미비한 점도 인정해야 합니다. 

남은 기간 신속한 컨텐츠 보강과 편의시설 운영을 수정하여 현 상황을 잘 극복하기를 응원합니다. 


2012 박람회사후활용은 최근 김회재 전 의원의 박람회장의 여수시 재환원 주장, 항만공사의 통합으로 인한 YGPA의 지사로 전락 위기 등이 맞물려 다시 화두가 된 상황입니다. 관건은 3,500여원이 넘는 부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서영학 시장님 등의 공약인 MICE 산업과 K-POP 아레나, K-Culture 전진기기화도 이 부채 탕감과 유예가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2경정장 문제는 서대현 특별시의원이 1조시장, 1천억 광역 세금확보라며 허위 주장을 했으나 실제 경정사업 총 매출은 6천억, 광역세수는 555억, 지자체 징수교부금은 10억에 불가하며, 직접 운영하는 창원경륜공단도 순익을 적자를 대체하는데 투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 매출 구성이 온라인과 화상경기장이며, 현장(본장)은 9~10% 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하남시 미사경정장에 더해 여수경정장이 설치된다 하더라도 경정시장이 6천억에서 1조가 될리 없고, 결국 6~7천억 매출을 나눠먹기할 것인데 1/2로 나눠지면, 순이익이 5억은 될까요? 본장 출입자는 거의 지역 은퇴자와 자영업자로 채워질 것이고(미사경정장 견학결과), 평일에만 열리기에 (주말은 경마가 열려서 사행업 총량규제로 주말경기는 불가능) 관광객 유입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국립체육진흥공단 경정사업부는 인터뷰에서 여수로 올 생각이 없다고 하니, 여수시 또는 전남광주시가 운영해야하고 경정장 조성비가 2,000억 이상이 될텐데 .. 어느세월에 그 투자비를 회수할까요? 차리리 그 돈이 있으면, 2012 박람회 장 채무를 일부 탕감받아 사후활용 MICE 사업 등에 투입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매년 여순광 시민 중 도박빚에 허덕이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 사회적 파장이 10년이 지나면, 어찌 회복할 수 있을지요.

아직 여수는 제조업과 관광 등 무한한 발전 자원이 있습니다. 아직 도박업을 유치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경정장 문제는 주철현 의원실 김재민 보좌관과 토론회 등이 잡히면 그때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섬박람회장 사후활용은 유치계획 초기부터 주제관과 열린공연공간을 제외하고 임대된 하우스는 철거하고(기재부 방침) 도시개발과 '일레븐브릿지와 연계한 섬관광 센터'등으로 기획된 것으로 압니다. 섬박람회 개최로 인해 우리는 얼마지 않아 10개 섬을 모두 연결하여 고흥-화양-화태-돌산-엑스포장-남해를 잇게 될 것입니다. 그야말로 남해안 섬들을 교량으로 잇는 최초의 섬관광 자원화가 가능해 집니다. 따라서, 진모지구는 주제관 옆에 섬광광연구센터 등을 설치하여 동북아 섬관광의 전진기지로 계속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섬박람회장 조성시 공동구(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이 확보 되었고, 이를 통해 상포지구도 활용가능성이 높아졌다 봅니다. 기반시설의 조성이 미래 활용을 위한 기초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29/09/18 MBC  라디오전망대 로컬썰전[엑스포장,제 2경정장]|작성자 여수시민협